정치
국회, '노근리 사건' 등 추궁
입력 2007-04-16 07:17  | 수정 2007-04-16 07:17
국회는 11개 상임위 전체회의와 소위를 열어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계류법안을 심의합니다.
먼저 국방위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양민학살이 추가로 확인됐다는 AP통신의 보도와 관련한 정부 입장을 들은 뒤 대책을 추궁할 예정입니다.
건교위는 이른바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대지임대부 주택공급법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고, 과기정위는 한미 FTA 협상이 통신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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