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아시안게임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 지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을 접견하고 인천 아시안게임이 안전하고 성공한 대회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바흐 위원장은 "개막식은 안심하고 기대해도 될 것 같다"며 한국에서 2018년에 펼쳐질 더욱더 큰 행사인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고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접견은 내일(19일)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바흐 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