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세월호법·국회 정상화 협상 재개
입력 2014-09-18 14:54 

여야가 18일 세월호 특별법과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재개했다.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해 원내 현안을 논의했다.
여야 원내 수석부대표는 세월호법과 의사일정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보다는 일단 대화 채널을 복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앞으로 자주 만나 의견을 교환하자는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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