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그녀 첫방, 정지훈이 크리스탈을 찾아나선 이유는?
입력 2014-09-18 09:52 
내그녀 첫방
내그녀 첫방, 정지훈과 크리스탈 본격적인 인연 시작 알려

‘내그녀 정지훈이 죽은 여자친구의 동생을 찾아나섰다.

17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는 이현욱(정지훈 분)이 죽은 여자친구 윤소은(이시아 분)의 휴대전화에 전화가 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현욱은 윤소은과 다툼 중 차에서 내렸고, 그 사이 추돌 사고로 윤소은은 사망하게 됐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후, 이현욱은 윤소은의 휴대전화를 통해 전화를 했다. 그는 윤소은의 동생 윤세나(정수정 분).

윤세나는 나 한강 혼자 나왔다. 여기 사람들도 많고 연인들도 많은데 나만 혼자야. 나 이제 어떡해야 할까? 나 어디로 가야할까?"라며 "나 너무 무서워 너무 막막해 왜 그랬어. 왜 나만 두고 가버렸어 왜”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들은 이현욱은 윤세나를 찾기로 결심했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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