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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동시간대 2위로 출발…상승세 탈 수 있을까
입력 2014-09-18 09:29 
사진제공=SBS
[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와 크리스탈 주연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동시간대 2위로 막을 올렸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전국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드라마 중 2위이기도 하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전작 ‘괜찮아 사랑이야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12.9%보다 4.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첫방송 시청률은 9.3%를 기록한 바 있다.

비와 크리스탈의 주연으로 화제가 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과 KBS2 ‘아이언맨은 각각 9.5%와 5.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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