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현승민과 최수영의 마음이 통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에 봄날 3회에서는 강동하(감우성 분)와 그의 딸 강푸른(현승민 분)이 잠들기 전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동하의 침대로 올라온 푸른은 아까 그 전화 이봄이(최수영 분) 언니냐? 왜 또 싸웠냐”며 동하에게 물었다.
동하는 그 언니가 원래 쌈닭이다. 자꾸 시비를 건다”며 변명했다. 푸른은 우리한테는 잘 해주는데... 그 언니, 모르는 사람인데도 엄청 따뜻했고 편했다”며 봄이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봄이 또한 푸른을 만났을 때 왠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졌다고 말한바 있어, 동하와 봄이의 연결고리에 힘이 실렸다.
한편 ‘내 생에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1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에 봄날 3회에서는 강동하(감우성 분)와 그의 딸 강푸른(현승민 분)이 잠들기 전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동하의 침대로 올라온 푸른은 아까 그 전화 이봄이(최수영 분) 언니냐? 왜 또 싸웠냐”며 동하에게 물었다.
동하는 그 언니가 원래 쌈닭이다. 자꾸 시비를 건다”며 변명했다. 푸른은 우리한테는 잘 해주는데... 그 언니, 모르는 사람인데도 엄청 따뜻했고 편했다”며 봄이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봄이 또한 푸른을 만났을 때 왠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졌다고 말한바 있어, 동하와 봄이의 연결고리에 힘이 실렸다.
한편 ‘내 생에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