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FTA 반대' 분신 허세욱씨 숨져
입력 2007-04-15 14:27  | 수정 2007-04-16 08:29
한미 FTA 막바지 협상이 진행되던 지난 1일 협상장 근처에서 분신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허세욱 씨가 결국 숨졌습니다.
'허세욱 분신대책 특별위원회'는 유족이 허씨의 시신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서 경기 안성 성요셉병원으로 옮기고 있다며 허씨의 장례절차 등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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