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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몸매 갖춘 카라 영지 "그저 죄송스러울 뿐…" 대체 무슨 일?
입력 2014-09-17 20:31 
카라 영지 / 사진=스타투데이


'카라 영지'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 영지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10월호에서는 영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가 진행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영지는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웃음 지었습니다.

이어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또 첫 앨범을 내면서 7년 차 걸그룹이 되는 영광을 누린 영지는 '선배'이면서 동시에 '동료'가 된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그는 17일 오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전야행사 '2014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참석해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EXO-K, HIGH4, JJCC, 레드벨벳, 박재범, 방탄소년단, 백퍼센트, 베스티, 소년공화국, 시크릿, 장우혁, 제스트, 지나, 카라, 티아라, 틴탑, 포미닛이 참가 등 17개팀이 참가해 열정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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