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온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북한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환노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한나라당 대북정책의 변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북측 근로자에게 남측의 기술을 전수하는 개성공단 기술교육센터 개설도 상임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의 이경재 의원도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진정 평화를 원하면 우리는
적극적으로 도와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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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환노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한나라당 대북정책의 변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북측 근로자에게 남측의 기술을 전수하는 개성공단 기술교육센터 개설도 상임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의 이경재 의원도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진정 평화를 원하면 우리는
적극적으로 도와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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