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에 올라 생애 첫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나상욱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경기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해 어니 엘스와 공동 2위를 형성했습니다.
프로 18년차의 노장 제리 켈리는 행운의 홀인원을 수확하며 1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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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경기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해 어니 엘스와 공동 2위를 형성했습니다.
프로 18년차의 노장 제리 켈리는 행운의 홀인원을 수확하며 1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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