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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김소영, ‘유혹’ 종영 후 커플 화보 공개
입력 2014-09-17 18:40 
사진제공=쎄씨
사진제공=쎄씨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정신과 김소영이 커플 화보를 공개하며 드라마 ‘유혹의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막내커플로 호흡을 맞춘 이정신과 김소영은 최근 패션지 화보 촬영을 통해 치명적 모델 커플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정신- 김소영은 평균 키 178cm로 ‘모델 기럭지 커플로 불린 별명처럼 카메라 앞에서 유감없이 매력을 뽐냈다. 카메라 앞에서 두 사람은 ‘유혹에서의 풋풋한 막내 티를 벗어버리고 도회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모델 커플로 변신, 여유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이정신과 김소영은 각각 187cm와 170cm의 큰 키와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커플 화보뿐 아니라 개인 화보에서도 두 사람은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까칠한 듯 섬세한 나홍규 역으로 ‘국민 남친에 등극한 이정신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기는 가 하면 통통 튀는 철부지 막내딸 유세진 역을 연기한 김소영은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모델 몸매를 과시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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