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분 좋은 날’, 44회로 조기 종영…아시안게임 중계 탓
입력 2014-09-17 17: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이 조기 종영된다.
SBS 측은 17일 ‘기분 좋은 날이 당초 예정됐던 50회가 아닌 44회로 종영된다”고 밝혔다.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결방이 잦아질 예정이라 극의 긴장감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느껴 조기 종영을 결정했다.
‘기분 좋은 날은 홀로 세 딸을 키워 낸 엄마와 세 딸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
후속작인 ‘모던파머는 인천 아시안 게임 중계 방송 이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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