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가 중국 온라인사이트 소후닷컴에서 2억 뷰를 달성해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배우 장혁, 장나라, 최진혁, 왕지원, 드라마 관계자, 중국기자들과 소후닷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성공 축하 발표회가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중국 매체 연예중심은 소후 닷컴에서 ‘운널사가 2억 뷰를 돌파했다. 중국에서 호평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소후 관계자는 이는 소후닷컴에서 처음 있는 해외 드라마 축하 행사”라며 이는 한류가 중국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운널사는 소후에 회당 12만 달러(약 1억2000만 원)에 팔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억뷰까지 달성하자, 소후는 중국 연예부 기자들과 한국행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중국 연예부 기자는 MBN스타에 다섯 매체가 왔더라.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 분위기도 좋았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대만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지난 4일 종영했다. 장나라와 장혁이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12년 만에 손잡는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지난 16일 오후 배우 장혁, 장나라, 최진혁, 왕지원, 드라마 관계자, 중국기자들과 소후닷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성공 축하 발표회가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중국 매체 연예중심은 소후 닷컴에서 ‘운널사가 2억 뷰를 돌파했다. 중국에서 호평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소후 관계자는 이는 소후닷컴에서 처음 있는 해외 드라마 축하 행사”라며 이는 한류가 중국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운널사는 소후에 회당 12만 달러(약 1억2000만 원)에 팔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억뷰까지 달성하자, 소후는 중국 연예부 기자들과 한국행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중국 연예부 기자는 MBN스타에 다섯 매체가 왔더라.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 분위기도 좋았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대만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지난 4일 종영했다. 장나라와 장혁이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12년 만에 손잡는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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