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중국판 '런닝맨' 출연…한국 '런닝맨' 유재석·하하 만나

안젤라 베이비 중국판 '런닝맨' 출연…한국 '런닝맨' 유재석·하하 만나

'안젤라 베이비'

안젤라 베이비가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합니다.

17일 한 매체는 "15일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형제(奔跑吧兄弟)'의 제주도 촬영에 덩차오 안젤라베이비 쩡카이 리천 왕쭈란 천허 왕바오창 등과 한국판 '런닝맨' 멤버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방송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를 통해 "중국 멤버들이 다시 들어오거나 한국 멤버들이 다시 국외로 넘어갈 일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젝트 자체가 워낙 극비사항이라 철통보안이 유지된 것으로 안다. (중화권)스타들의 안전 차원에서도 외부로 정보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만사에 주의를 기울였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한국판 '런닝맨' 멤버들의 소속사에서도 제주도 촬영 당일까지 관련 정보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중국판 '런닝맨' 관계자들은 이번 극비 프로젝트를 위해 메일링도 삼가며 카카오톡 서비스만을 이용해 정보 공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중국판 '런닝맨'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판 '런닝맨' 촬영 후 전용기를 이용해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으로 당분간 유동 편성됩니다.

'안젤라 베이비' '안젤라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