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대비 인구수는 경기도가 가장 많고 강원도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조사에 따르면 강원도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무원 정원 만 6천명에 도내 인구 151만 5천명으로, 공무원 한 사람이 94명의 주민을 담당했습니다.
이에 비해 경기도는 공무원 정원 4만 2천명에 도내 인구 천110만 6천명으로, 공무원 1인당 262명을 담당해 강원도의 2.8배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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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의 조사에 따르면 강원도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무원 정원 만 6천명에 도내 인구 151만 5천명으로, 공무원 한 사람이 94명의 주민을 담당했습니다.
이에 비해 경기도는 공무원 정원 4만 2천명에 도내 인구 천110만 6천명으로, 공무원 1인당 262명을 담당해 강원도의 2.8배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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