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카르발라와 바그다드 남부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과 민간인 수십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AP통신은 카르발라의 이맘 후세인 사원 인근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이 터져 적어도 37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AP는 또 바그다드 자드리야교에서도 차량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경찰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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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카르발라의 이맘 후세인 사원 인근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이 터져 적어도 37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AP는 또 바그다드 자드리야교에서도 차량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경찰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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