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는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삭발식을 갖고 장애인교육지원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장애인교육지원법은 현행 특수교육진흥법의 한계를 대폭 보완했지만 다른 현안과 국회의원들의 무관심으로 심사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법안 통과를 주장했습니다.
소속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오늘 집회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단식 농성 중인 장애 학생 부모 15명의 집단 삭발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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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장애인교육지원법은 현행 특수교육진흥법의 한계를 대폭 보완했지만 다른 현안과 국회의원들의 무관심으로 심사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법안 통과를 주장했습니다.
소속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오늘 집회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단식 농성 중인 장애 학생 부모 15명의 집단 삭발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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