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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윤현민, 이승준-김슬기 묘한 분위기에 ‘귀여운 질투 ’
입력 2014-09-16 22:57 
사진=연애의발견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연애의 발견 윤현민이 김슬기와 이승준 사이의 묘한 분위기에 질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이날 도준호(윤현민 분)는 윤솔(김슬기 분)을 찾아온 윤정목(이승준 분)을 몰래 숨어 곁눈질로 흘겨봤다.

이날 정목은 윤솔에게 분재 선물을 건네며 좋아한다는 마음을 고백한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준호는 윤솔이 그의 마음에 대답을 하려는 찰나, 커피를 들고 급하게 그녀의 입을 막는다.


이후 그는 윤솔에게 계속해서 볼멘소리를 하면서 내심 그녀에 대한 마음을 내비친다. 또 그는 윤솔을 보고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행복에 젖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정목이 다니는 회사(강태하의 회사)와 작업을 진행하려는 윤솔에게 그 일 안했으면 좋겠다”고 소리치며 본격적인 애정전선이 시작될 조짐을 보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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