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유혹에서 최지우가 결국 암이 전이돼 충격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20회에서는 암이 전이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유세영(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유세영은 다른 곳에 전이됐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수술이 잘됐으면 암이 깨끗하게 사라졌다고 얘기해야 하지 않냐”고 말하며 며칠만 항암 치료 받으면 된다”는 의사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를 의사로부터 전해들은 차석훈(권상우 분)은 얘기 들었다. 아직 암세포가 전이된지 얼마 안 됐다. 우리 함께 치료하자”고 유세영을 설득했다.
하지만 유세영은 항암치료가 어떤 건줄 아냐.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센 약을 사용해야 한다. 헛된 희망 품고 살아야 하는 거다”라며 맞추던 퍼즐을 집어던졌다.
이를 안타깝게 보던 차석훈은 침대에 누운 유세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세영 씨, 두려워하지 마라. 다 나을 때까지 내가 같이 싸워주겠다”고 그를 격려했다.
그러자 유세영은 석훈 씨 도망쳐라. 나중에 지쳐서 핑계대지 말고 빨리 도망쳐라”라고 속마음을 얘기했고, 이에 차석훈은 세영 씨 두고 아무 데도 안 간다”라며 결연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20회에서는 암이 전이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유세영(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유세영은 다른 곳에 전이됐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수술이 잘됐으면 암이 깨끗하게 사라졌다고 얘기해야 하지 않냐”고 말하며 며칠만 항암 치료 받으면 된다”는 의사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를 의사로부터 전해들은 차석훈(권상우 분)은 얘기 들었다. 아직 암세포가 전이된지 얼마 안 됐다. 우리 함께 치료하자”고 유세영을 설득했다.
하지만 유세영은 항암치료가 어떤 건줄 아냐.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센 약을 사용해야 한다. 헛된 희망 품고 살아야 하는 거다”라며 맞추던 퍼즐을 집어던졌다.
이를 안타깝게 보던 차석훈은 침대에 누운 유세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세영 씨, 두려워하지 마라. 다 나을 때까지 내가 같이 싸워주겠다”고 그를 격려했다.
그러자 유세영은 석훈 씨 도망쳐라. 나중에 지쳐서 핑계대지 말고 빨리 도망쳐라”라고 속마음을 얘기했고, 이에 차석훈은 세영 씨 두고 아무 데도 안 간다”라며 결연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