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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진아 “이국주와 함께 콩트한 후 4kg쪘다”
입력 2014-09-16 21:28 
사진=KBS
[MBN스타 박정선 기자] ‘1대100에서 개그우먼 김진아가 이국주 때문에 체중이 늘었다고 하소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이국주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의 불꽃 튀는 대결을 벌였다.

이날 김진아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출연해 이국주와 함께 콩트 연기를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이국주 씨와 코너를 하면서 굉장히 많이 먹게 되더라. 정확히 4kg이 쪘다”면서 10년 전의 모습을 연기해야하는데 점점 닮아가고 있다”고 울상을 지었다.

이국주 역시 원래는 10년 전인데 5년으로 바꿔야할 것 같다”며 김진아가 체중이 증가한 것을 언급하면서도 다 네 잘못”이라고 독설을 내뱉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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