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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줄리안과 셀카 촬영…한국 정착 이유보니 '놀라워'
입력 2014-09-16 19:56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 사진= 줄리안 SNS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과 셀카 촬영…한국 정착 이유보니 '놀라워'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다니엘 린데만과 줄리안 퀀타르트의 셀카가 공개된 가운데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에 정착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줄리안은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니엘 린데만이랑 오늘 둘이 캠퍼스플러스 찍고 '최화정의 파워타임' 함께 출연하니 너무 즐거웠다. 다니엘 네이버 1위 축하. 하지만 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다니엘은 "한국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갔다. 그런데 거기 있는 오피스레이디들이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 그때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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