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5년간 18만 건 적발
입력 2014-09-16 19:42  | 수정 2014-09-16 21:55
서울의 지하철을 부정승차한 사람이 지난 5년 동안 18만 명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내 지하철 1~8호선에서 적발된 부정승차 건수는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8만 3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하철 당국이 적발한 숫자로 실제 부정승차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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