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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리틀야구 선수들의 기를 받아 우승할께요` [MK포토]
입력 2014-09-16 18:59 
29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오른 한국리틀야구대표팀의 우승 축하와 사상 4번째 금메달에 도전하는 2014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만찬이 16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박병호 AG 대표팀 주장이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말과 함께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한편, 한국리틀야구대표팀은 지난달 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 라마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챔피언십(LLWS)' 결승에서 미국 시카고 대표팀을 8대4로 누르면서 지난 1984년, 1985년 연이은 우승 이후 29년 만의 세계 리틀야구 정상에 등극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강남구 청담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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