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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아들, 교통사고로 세상 떠나…“제발 살려달라고”
입력 2014-09-16 18:55 
송해 아들
송해 아들 떠올리며 눈물

송해가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송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털어 놓으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하지만 방송 말미 등장한 예고편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예고편에서 송해는 살려달라고. 아버지 제발 좀 살려달라고”라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 이야기를 꺼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송해 아들 사연을 들을 수 있는 ‘힐링캠프는 오는 2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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