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니엘 린데만, 알고 보니 직업이··· ‘뜨악’
입력 2014-09-16 18:27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최근 퇴사한 사실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다니엘 린데만은 (일을) 그만 뒀다. 요즘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퇴직금을 받았냐고 묻자 아직 못 받았다”면서 회사를 다니면서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그는 과거 방송을 통해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뭘 해도 되는 초대석이란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벨기에 출신의 줄리안 퀸타르트도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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