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유플러스 '집 전화 무제한 요금제' 첫 출시
입력 2014-09-16 17:47 
집이나 사무실에서 유선전화 사용량이 많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무제한 요금제가 나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 회사의 유선전화와 이동통신망으로도 한도 없이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본료 3천 원의 '망내무한자유'에서, 망내와 모든 통신 사업자의 유무선 통신망을 무제한 통화할 수 있는 2만 9천 원의 '유무선무한자유' 등 6종류의 무한자유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에서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였던 LG유플러스가 이번에는 집 전화에서도 망 내외 무제한 통화 시대를 가장 먼저 열었다"면서 "개인사업자 등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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