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지역특화산업' 추진 협약
입력 2014-09-16 17:39 
부산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과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산업 추진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산업은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하는 것으로 부산시는 올해 15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부산시는 지역의 주력산업이면서 발전 잠재력이 있는 초정밀융합부품, 산업섬유소재, 바이오 헬스, 금형 열처리, 영상콘텐츠산업 등 5개 특화산업을 선정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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