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배우 류현경이 이번 영화 ‘제보자에서 배우 유연석과 과거와는 달리 장난을 치지 못하는 사이로 변했다고 전했다.
류현경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배우 유연석과 네 번째 부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제보자가 ‘응답하라 1994이후 유연석 씨의 첫 작품으로 알고 있다. ‘응사 이전에는 같이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랬는데, 이후에는 장난을 못치겠더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겨울에 촬영했는데 유연석 씨가 파카를 선물해줘서 훈훈하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제보자들은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2006년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으로 많은 논란을 낳았던 황우석 박사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박해일, 이경영, 유연석, 박원상, 류현경 등이 출연한다. 내달 2일 개봉.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류현경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배우 유연석과 네 번째 부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제보자가 ‘응답하라 1994이후 유연석 씨의 첫 작품으로 알고 있다. ‘응사 이전에는 같이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랬는데, 이후에는 장난을 못치겠더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겨울에 촬영했는데 유연석 씨가 파카를 선물해줘서 훈훈하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제보자들은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2006년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으로 많은 논란을 낳았던 황우석 박사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박해일, 이경영, 유연석, 박원상, 류현경 등이 출연한다. 내달 2일 개봉.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