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에 있는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열립니다.
재외동포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 부산시,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새 시대 경제도약의 동반자, 한상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투자 활성화와 수출 협력관계 구축 등을 모색합니다.
올해는 참가자들을 지역별, 업종별, 분야별로 세분화해 맞춤형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의 자리를 마련하는 '맞춤형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재외동포의 모국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상과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투자 관련 정책현황을 살펴보고 한상들의 성공사례에 비춰 투자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국내외 500여 기관과 업체가 참가하는 기업전시회는 수출우수기업관, 부산 특별산업관, 한상특별관 등 테마별로 꾸며 참가자간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이밖에 한상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대형유통업체 초청 상담회, 소모성 자재납품(MRO) 구매상담회, 국내 유통밴더 초청 상담회, 수출 에이전트 초청 상담회 등이 열려 국내 기업과 한상 간 수출기회도 모색합니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16일 "올해 한상대회는 모국과 한상 간 동반자적관계를 강화하고, 한상들이 모국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재외동포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 부산시,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새 시대 경제도약의 동반자, 한상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투자 활성화와 수출 협력관계 구축 등을 모색합니다.
올해는 참가자들을 지역별, 업종별, 분야별로 세분화해 맞춤형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의 자리를 마련하는 '맞춤형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재외동포의 모국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상과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투자 관련 정책현황을 살펴보고 한상들의 성공사례에 비춰 투자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국내외 500여 기관과 업체가 참가하는 기업전시회는 수출우수기업관, 부산 특별산업관, 한상특별관 등 테마별로 꾸며 참가자간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이밖에 한상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대형유통업체 초청 상담회, 소모성 자재납품(MRO) 구매상담회, 국내 유통밴더 초청 상담회, 수출 에이전트 초청 상담회 등이 열려 국내 기업과 한상 간 수출기회도 모색합니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16일 "올해 한상대회는 모국과 한상 간 동반자적관계를 강화하고, 한상들이 모국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