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감시자들이 중국에서 개봉돼 현지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일 중국 다수 매체는 한국 영화 ‘감시자들 오늘 개봉”이라는 제목으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절밀근종(绝密跟踪)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된다. 보도에서는 ‘감시자들에 대해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황해를 잇는 영화라고 소개하며, 수상 경력을 보탰다. 영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특히 웨이보에 올라온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오늘 차 안에서 예고편 봤는데 정말 재밌을 거 같다. 표 두 장 예약”, 기대되는데 한국말로 된 거였으면. 더빙판은 좀 별로”, 한국 영화는 할리우드 색깔을 벗고 점점 더 자신의 색깔을 내는 거 같다. 배우들도 기대된다”, 난 9점! 박진감 넘치고 좋았다” 등의 기대와 만족을 드러냈다.
한편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추적을 그린 영화로 우리나라에서 작년 7월3일에 개봉했다. 정우성, 설경구, 한효주 등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6일 중국 다수 매체는 한국 영화 ‘감시자들 오늘 개봉”이라는 제목으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절밀근종(绝密跟踪)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된다. 보도에서는 ‘감시자들에 대해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황해를 잇는 영화라고 소개하며, 수상 경력을 보탰다. 영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특히 웨이보에 올라온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오늘 차 안에서 예고편 봤는데 정말 재밌을 거 같다. 표 두 장 예약”, 기대되는데 한국말로 된 거였으면. 더빙판은 좀 별로”, 한국 영화는 할리우드 색깔을 벗고 점점 더 자신의 색깔을 내는 거 같다. 배우들도 기대된다”, 난 9점! 박진감 넘치고 좋았다” 등의 기대와 만족을 드러냈다.
한편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추적을 그린 영화로 우리나라에서 작년 7월3일에 개봉했다. 정우성, 설경구, 한효주 등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