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2015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미스 뉴욕 출신 키라 카잔체브(Kira Kazantsev)가 미스 아메리카로 선정됐다. 그녀는 이번 수상으로 5만 달러(약 50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지난해 미스 아메리카로 선정됐던 니나 다부루리(Nina Davuluri)가 축하해주고 있다.
1921년 시작된 미스 아메리카는 17~24세만 참가할 수 있는 미녀 선발 대회다.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자를 뽑는 미스USA와는 다르다.
미스 아메리카에 선발되면 지원받은 장학금으로 미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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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스 아메리카로 선정됐던 니나 다부루리(Nina Davuluri)가 축하해주고 있다.
1921년 시작된 미스 아메리카는 17~24세만 참가할 수 있는 미녀 선발 대회다.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자를 뽑는 미스USA와는 다르다.
미스 아메리카에 선발되면 지원받은 장학금으로 미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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