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 린 19일 결혼식, 축가는 김범수-이적…화려한 라인업
입력 2014-09-16 16:03 
이수 린
이수 린 결혼식 축가는 김범수-이적?

가수 이수와 린의 결혼식 축가를 가수 이적과 김범수이 맡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린은 오는 19일 있을 결혼식을 언급했다.

이날 DJ 박소현은 린과 이수 결혼소식이 발표됐을 때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건 ‘누가 축가를 부를까였다”고 물었다.

이에 린은 감사하게도 이적과 김범수가 축가를 불러주시게 됐다. 두 분의 축가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건 축복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 이수와 듀엣곡을 부를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없다. 이수의 목소리가 워낙 독특해 잘 안 어울릴 것 같다. 무엇보다 이수의 출중한 라이브 실력에 밀릴 것 같아 듀엣 생각은 해본 적 없다”고 깨알같은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와 린은 오는 1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수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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