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최진혁이 드라마 ‘오만과 편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최진혁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진혁이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출연을 두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극중 인천지검 수석검사 구동치 역을 제안 받았다. 구동치는 스물한 살에 소년 급제한 고졸 출신 수재로 10년 경력의 검사다. 돈과 명예, 조직을 좋아하는 구동치는 덤덤하고 쿨한 성격을 가진 인물. 그는 자신의 속내는 절대 보여주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의 속마음은 귀신처럼 알아차리는 인물이기도 하다.
최진혁이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이어 쉬지 않고 작품 이어갈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만관 편견은 오만한 세상, 편견에 빠진 검찰과 맞서는 검사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10월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최진혁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진혁이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출연을 두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극중 인천지검 수석검사 구동치 역을 제안 받았다. 구동치는 스물한 살에 소년 급제한 고졸 출신 수재로 10년 경력의 검사다. 돈과 명예, 조직을 좋아하는 구동치는 덤덤하고 쿨한 성격을 가진 인물. 그는 자신의 속내는 절대 보여주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의 속마음은 귀신처럼 알아차리는 인물이기도 하다.
최진혁이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이어 쉬지 않고 작품 이어갈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만관 편견은 오만한 세상, 편견에 빠진 검찰과 맞서는 검사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10월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