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이 16일 입국한다.
북한 선수단은 고려항공 TU204편을 이용, 평양에서 출발해 16일 오후 7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지난 11일 입국한 선발대(1진)에 이은 본진(2진)이다. 김영훈 북한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을 비롯해 손광호 NOC 부위원장, 김명렵 선수단장, 역도, 사격, 체조 종목의 선수 및 임원 등 총 87명이다. 1진의 규모는 94명으로 남녀 축구 선수가 주를 이뤘다.
북한 선수단은 입국과 함께 선수촌 웰컴센터로 이동할 예정이다. 북한 선수단의 입촌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한편, 북한 선수단은 19일 33명, 22일 41명, 28일 7명이 추가로 입국할 계획이다.
[rok1954@maekyung.com]
북한 선수단은 고려항공 TU204편을 이용, 평양에서 출발해 16일 오후 7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지난 11일 입국한 선발대(1진)에 이은 본진(2진)이다. 김영훈 북한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을 비롯해 손광호 NOC 부위원장, 김명렵 선수단장, 역도, 사격, 체조 종목의 선수 및 임원 등 총 87명이다. 1진의 규모는 94명으로 남녀 축구 선수가 주를 이뤘다.
북한 선수단은 입국과 함께 선수촌 웰컴센터로 이동할 예정이다. 북한 선수단의 입촌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한편, 북한 선수단은 19일 33명, 22일 41명, 28일 7명이 추가로 입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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