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하반기 2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반기 공채는 학력, 학점, 전공, 어학성적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농협은행 140여명, 농협생명 30여명, 농협손해보험 30여명 등이다.
지원서는 각사별로 16일 오후 4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9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농협금융 자회사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한편 농협중앙회 계열사 등은 오는 29일부터 하반기 신규채용을 진행할 방침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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