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가 오늘(16일) 오전 11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K-POP Festival in Incheon 2014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행사엔 아시아 8개국 50여 명의 실력파 춤꾼들이 인기 K팝의 안무를 재현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인천전자랜드 프로농구단 치어리더 '팜팜', 인천 아시안게임 청년 서포터즈 4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인천아시안게임 주제가 '온리 원(Only One)'에 맞춰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8개국 아시아 커버댄스 우승팀들은 'K팝 페스티벌 인 인천'의 홈페이지(www.kpopfestival.org)를 통해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태국, 필리핀을 대표해 선발됐습니다.
지난 14일부터 5박 6일 초청 일정을 통해 인천과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