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허닭 이어 `허덕`으로 또 대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이번엔 오리고기 사업으로 또 한 번 대박을 예고했다.
허경환이 '허닭'에 이어 출시한 오리 브랜드 '허덕'은 지난 15일 쿠팡을 통해 최초로 론칭을 알렸다. 이는 판매 시작 직후 뜨거운 반응 속, 이날 오후 2시께 1000개를 가뿐히 넘어서며 오리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허경환의 '허덕'은 초저가 박리다매 정책을 밝히며 단 하루만에 오리 훈제 분야에서 판매 신기록을 수립, 관련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허덕' 측은 기대 이상의 반응에 놀라면서도 "'허닭'이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면 '허덕'은 철저히 박리다매 정책을 고수하는 만큼 초반 물량공세를 확실히하여 시장을 선점하겠다. 수익보다는 판매량을 우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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