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국민타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38)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지난 15일 KBS는 "이승엽 선수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KBS 야구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고 밝혔다.
이승엽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해설 데뷔전은 오는 24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대만과의 예선 2차전이다. 이승엽은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이었던 2006년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에서 마이크를 잡은 적이 있다. 그 당시 선수들의 눈높이에 맞춰 격려하고 경기 내용을 예측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엽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년 WBC 4강, 2008년 베이징올림픽 우승의 순간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국가대표로 최고의 활약을 한 이승엽은 "후배들의 금메달 도전에 힘이 되는 해설에 임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evelyn1002@makeyung.com]
이승엽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해설 데뷔전은 오는 24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대만과의 예선 2차전이다. 이승엽은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이었던 2006년 코나미컵 아시아 시리즈에서 마이크를 잡은 적이 있다. 그 당시 선수들의 눈높이에 맞춰 격려하고 경기 내용을 예측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엽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년 WBC 4강, 2008년 베이징올림픽 우승의 순간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국가대표로 최고의 활약을 한 이승엽은 "후배들의 금메달 도전에 힘이 되는 해설에 임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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