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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불참, 다니엘 “오늘은 모기 안 물리겠네” 환호
입력 2014-09-16 13:35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자리를 비웠다. 휴가차 터키로 떠난 것.
지난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에서는 에네스 카야가 자리를 비워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에네스가 없다고 언급하자, G10은 그렇게 거칠게 토크를 하더니 추방당한 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MC 성시경은 휴가 차 가족과 함께 터키 여행을 떠났다”며 에네스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그동안 에네스에게 토론 중 자주 공격을 당했던 호주 다니엘 스눅스와 줄리안 퀸타르트는 연신 밝은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호주 다니엘에게 특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다니엘은 오늘은 왠지 모기에 안 물릴 것 같다”며 에네스 카야를 그의 별명인 모기에 빗댔다.
줄리안 역시 오늘은 편하게 방송할 것 같다. 너무 긴장없이 방송할 것 같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가뜩이나 말이 많은데 오늘 두 배 이상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에네스 카야의 빈자리는 이집트 출신의 정(精)새미가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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