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 인수의사를 밝힌 업체가 10여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GI증권의 대주주인 대만 쿠스그룹은 보유지분 51% 전량을 매각하기로 하고, 어제(12일) 1차 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여개 업체가 인수 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KGI증권은 3월말 현재 자기자본이 1천637억원 규모로, 지난해에는 동부증권에 인수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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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증권의 대주주인 대만 쿠스그룹은 보유지분 51% 전량을 매각하기로 하고, 어제(12일) 1차 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여개 업체가 인수 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KGI증권은 3월말 현재 자기자본이 1천637억원 규모로, 지난해에는 동부증권에 인수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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