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서 규모 5.6 지진 발생…지진 해일 여부는?
입력 2014-09-16 12:46  | 수정 2014-09-16 13:02
16일 오후 12시 28분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남부에 진도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도쿄도 23구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심의 사무실에서 흔들림이 느껴졌습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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