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경꾼일지’,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굳건’
입력 2014-09-16 12:15 

‘야경꾼일지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13회는 시청률 11.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0.3%p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중 홀로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야경꾼일지는 이날 방송에서 월광대군 이린(정일우 분)이 사담(김성오 분)에 밀려 소격서 제조에서 파면당한 뒤 사담의 음모를 막기 위해 야경꾼 활동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9회는 8.8%,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9회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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