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종업원으로 취업해 상습적으로 돈을 훔쳐 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강동구 일대 편의점에서 8차례에 걸쳐 37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편의점 여러 곳에 취업한 뒤 주인 감시가 소홀한 틈을 노려 현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강동구 일대 편의점에서 8차례에 걸쳐 37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편의점 여러 곳에 취업한 뒤 주인 감시가 소홀한 틈을 노려 현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