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영화 ‘서울연애(감독 최시형, 이우정, 정재훈, 김태용, 이정홍, 정혁기, 조현철)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 서울독립영화제 관계자는 16일 10월30일 개봉일 확정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티저 포스터에는 낭만이 흥건한 ‘서울연애의 이미지를 각 도시를 대표하는 상직적인 조형물의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과 같은 하늘 아래 놓인 서울타워의 일러스트는 원대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으로 ‘해적,‘해무등의 포스터 디자인을 진행한 프로파간다의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고 전했다.
‘서울연애는 현재 독립영화 진영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한 작품. 일곱 명의 감독들은 여섯 개의 작품을 통해 한 개의 서울에서 벌어지는 두 마음 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화는 옴니버스 로맨스로 2012년 기획, 2013년 1년간 촬영과 편집을 거쳐 지난 2013년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식에서 관객들에게 대망의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울연애는 오는 9월18일부터 24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되는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특별상영(9월20일 토요일 오후 8시)및 무대인사로 개봉 전 관객들과 설레는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배급사 서울독립영화제 관계자는 16일 10월30일 개봉일 확정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티저 포스터에는 낭만이 흥건한 ‘서울연애의 이미지를 각 도시를 대표하는 상직적인 조형물의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과 같은 하늘 아래 놓인 서울타워의 일러스트는 원대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으로 ‘해적,‘해무등의 포스터 디자인을 진행한 프로파간다의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고 전했다.
‘서울연애는 현재 독립영화 진영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한 작품. 일곱 명의 감독들은 여섯 개의 작품을 통해 한 개의 서울에서 벌어지는 두 마음 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화는 옴니버스 로맨스로 2012년 기획, 2013년 1년간 촬영과 편집을 거쳐 지난 2013년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식에서 관객들에게 대망의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울연애는 오는 9월18일부터 24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되는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특별상영(9월20일 토요일 오후 8시)및 무대인사로 개봉 전 관객들과 설레는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