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버버리 런던컬렉션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영국 런던컬렉션에 참석했다.
고소영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캔싱턴 가든에서 열린 2015년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여성복 패션쇼에 참석했다.
영국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새와 벌들을 테마로 열린 이번 쇼에는 고소영을 비롯해 케이트 모스와 카라 델라바인 등 전 세계에서 1,500명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패션쇼에서는 고서들의 책 커버에서 영감을 받은 산뜻한 컬러와 나비와 꿀벌 등의 핸드 프린팅이 선보였고, 특히 브리티시 뮤지션 제임스 베이의 공연으로 패션쇼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고소영은 버버리의 CEO이자 총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나란히 포즈를 취했고 해외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디지털 테크놀러지를 도입해 온 버버리는 이번 쇼에서도 버버리 닷컴 트위터 위쳇을 통해 생중계와 실시간 포스팅을 제공했고, 런웨이에 선보인 아우터웨어와 가방을 버버리 홈페이지에서 오는 29일까지 바로 주문 할 수 있는 런웨이 주문(Runway Made to Order)을 통해 신제품을 가장 빨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소영, 아름다워” 고소영, 늙지를 않네” 고소영, 정말 예쁘다” 고소영, 늘씬 미녀네” 고소영, 여신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