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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주 샤워했나?…볼륨+애플힙 드러내고 '파격 그 자체!'
입력 2014-09-16 10:52 
'남영주' '6시 9분' '남영주' '6시 9분' / 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제공
'남영주' '6시 9분' '남영주' '6시 9분'



남영주 샤워했나?…볼륨+애플힙 드러내고 '파격 그 자체!'

남영주의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의 앨범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6일 소속사는 남영주의 공식 SNS를 통해 남영주의 첫 공식 데뷔 싱글의 숨겨져 있던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포스터 속 남영주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고 있습니다. 'Shower Concert'라는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남영주는 샤워커튼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와 함께 샤워를 막 한 듯 촉촉한 모습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또한 샤워기 대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확연히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남영주가 1개월 만에 11kg 감량해 현재 체중이 47kg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영주는 "지난 1개월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11kg을 뺐다.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 치료를 병행하며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다. 처음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음반 준비 막바지에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 이전과 확 달라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한만큼 달라진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K팝스타3' 톱10 중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한 남영주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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