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해외직구 배송대행, 해상특송 서비스로 배송비 최대 70% 절약
입력 2014-09-16 10:26 


해외직구 배송대행, 해상특송 서비스로 배송비 최대 70% 절약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대한상공회의소의 2014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해외특송을 통해 들여온 수입물량 건수가 전년 대비 25.3% 증가한 1772만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직구는 동일한 제품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국내 미수입 브랜드나 구하기 어려운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제품의 파손이나 분실, 높은 배송비용 등과 같은 불편함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전 세계 해외이주화물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운송 안전성을 높이고 배송비를 혁신적으로 아낄 수 있는 해상특송 배송대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해외직구족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해상택배로 해외직구 배송비 최대 70% 절약

무엇보다 현대해운 해상특송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혁신적인 배송비 절감입니다. 전자제품부터 가구, 운동기구, 스포츠/레저 용품, 유아용품, 자동차, 캠핑카까지 제품의 종류나 부피, 무게 제한 없이 모두 실용적인 배송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해운 해상택배 이용 시 에스프레소 머신 33달러, TV 32달러~72달러, 드라이어 111달러, 런닝머신 133달러, 1인 소파 99달러, 3인 소파 249달러, 테이블 55달러, 매트리스 177달러, 킹 사이즈 침대 프레임 399달러, 패들/스노우 보드 77달러, 자전거 66달러, 제트스키 599달러, 유모차 44달러, 유아완구 55달러, 모터사이클 399달러, 캠핑카/자동차 763달러와 같이 항공운송 대비 최대 70% 이상 운송 비용을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대해운 해상특송 서비스는 부피와 무게에 상관없이 어떤 물품이든 이용이 가능하며, 대형 선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용적인 운송비용과 운항 스케줄을 확보하여 기존의 항공운송 서비스와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또한 현대해운은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 화물운송 업계 1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화물 수송에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해외 아웃소싱이 아닌 미국 직영 법인 설립 및 운영으로 체계화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박의 현재 위치 및 도착 시점 확인은 물론 해당 선박의 부두 접안 이후 가장 빠른 통관 진행 등으로 해상운송부터 육상운송, 특수포장, 통관, 도착지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대해운은 오랜 수출입 화물 및 해외이사∙국제택배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이주 화물운송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류 서비스 부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