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지훈 팬클럽, ‘내그녀’ 팀 위한 통큰 밥차 선물
입력 2014-09-16 10:00 

정지훈의 팬클럽이 '내그녀'팀을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노지설 극본, 박형기 연출)'의 현욱 역 정지훈의 글로벌 공식팬클럽 'The Cloud'가 촬영 현장에 밥차를 보낸 것.
'The Cloud'는 14일 저녁 파주시 탄현면 프리즘 공단 내의 '내그녀' 촬영 현장에 오후 촬영을 마치고 연기자 및 스태프 80여명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기운을 북돋아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현욱'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맛있는 식사를 하려는 동료 연기자 및 스태프들의 모습과 '내그녀'의 현욱 모습이 가득하게 담겨 있다.

또한 공개된 첫 사진에는 브이를 하며 인증샷을 남긴 정지훈은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해 준 팬 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리고, '내그녀' 현욱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라는 말을 남겼다.
정지훈은 4년만의 복귀작인 '내그녀'에 대한 애정이 가득해 대본 연구 및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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