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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최근 모습 포착…해군 방문은 왜?
입력 2014-09-16 09:55 
안젤리나 졸리 최근
안젤리나 졸리 최근

할리우드 톱배우 안젤리나 졸 리가 최근 몰타 해군을 방문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몰타의 함대와 항만을 둘러본 후 함대에 올랐다.

안젤리나 졸리는 새 영화를 위해 현재 몰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할리우드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8월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있는 대저택의 작은 예배당에서 자녀와 친지가 참여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내용은 이들의 대변인이 공개적으로 전하면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판사로부터 결혼 허가증을 얻었으며 이 판사가 결혼식의 주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수 년 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다. 졸리는 입양한 아이 매덕스와 팍스, 자하라를 키웠으며 이후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을 낳아 6명 아이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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