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컴백…오늘(16일) 타이틀곡 ‘Holler’ 베일 벗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가 새 앨범 ‘Holler(할라)로 컴백한다.
태티서는 16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Holler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Holler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곡으로,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수록곡 ‘아드레날린(Adrenaline)은 환상적인 비트감과 깊은 베이스 소리가 인상적인 톡톡 튀는 팝 곡. 이밖에 지난 13일 선공개돼 화제를 모은 ‘내가 네게(Whisper)를 비롯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마이너 발라드 곡 ‘Only U, 모던 일렉트로닉 디스코/댄스 곡 ‘Stay, 어반 느낌의 업비트 팝곡 ‘EYES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태티서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Holler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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